광신종합건설,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 청약 2순위 접수 진행

 

 

 

 

광신종합건설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 투시도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광주지역 중견건설사 ㈜광신종합건설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일원에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 청약 2순위 접수를 하고 28일 밝혔다.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는 발코니 확장을 비롯한 생활에 필요한 빌트인 가전 및 가구 등을 모두 기본으로 제공한다. 몸만 들어와 살면 되는 ‘올인클루시브' 콘셉트의 아파트인 셈이다.

올인클루시브란 보통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고객에게 객실과 부대시설 및 식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포함해 제공하는 상품을 언급할 때 주로 쓰는 단어다.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는 발코니 확장을 비롯한 생활에 필요한 빌트인 가전 및 가구 등이 모두 기본으로 제공해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기본 제공 품목으로는 중문, 시스템 가구,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복도 웰판넬, 거실 간접 조명, 욕실 살균 조명, 인덕션 3구,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등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한층 줄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어디로든 빠르게 이어지는 교통환경도 특징이다. 단지 인근 동림IC가 위치해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빛고을대로, 북문대로 등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는 추후 광주 지하철 2호선 예정지인 양산역(29년 예정)과 양산공원역(29년 예정)이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과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시내버스와 환승 체계 구축으로 광주 전 지역을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상무지구 시청사 뒤편과 첨단 보훈병원 간 4.98km를 잇는 4~6차선 도로가 신설될 예정으로 빛고을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두동~일곡동을 잇는 북부순환도로(1공구)도 개통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대 20층, 총 5개 동으로 전용면적 79㎡ 113세대, 84㎡ 267세대로 총 380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정남향 단지 배치와 4BAY, 4ROOM(일부) 설계로 뛰어난 채광은 물론 세대 맞통풍이 뛰어나다. 층간 소음 방지 및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필로티 구조를 일부 적용했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 마당이 조성되어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였으며 피트니스 센터, 맘스테이션,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건강마당, 경로당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비롯해 공동현관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되어 외부에서 묻어온 미세먼지를 세대 내에 들어가기 전에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원패스키 소유 시 자동 센서 인식으로 공동현관부터 집 앞까지 자동출입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한다.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폰 원격 제어와 AI 스피커를 통해 음성명령으로 집안 시스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IoT 시스템이 적용되며, 주차 관제 시스템, 지하 주차유도,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주차 관련 시스템들도 적용된다.

주변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1km 내 양산초, 건국초, 연제초, 양산중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 양산호수공원, 영산강, 본촌근린공원 및 북구종합체육관 및 문화센터가 인접해 운동이나 산책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는 입주 때까지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자금 마련의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9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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